정영석 진주시장 서울방문

   
 
 
혁신도시 논란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가운데 경남의 혁신도시를 유치한 진주시가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 혁신도시의 변함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정영석 진주시장(사진)과 간부들은 25일 국토 해양부 장관과 차관 등을 면담하고 지원사항 협의하려고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이날 정영석 진주시장 일행은 국토 해양부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주택공사 등을 방문해 "진주 혁신도시는 토지 87.1%, 지장물건 94.7%의 보상실적을 보이는 등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정부와 관련기관의 최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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