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거제에 이야기와 그림 옷을 입히다(부제: 이야기와 그림으로 엮는 그림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거제시가 주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거제에 이야기와 그림 옷을 입히다'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전문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거제 지역 6곳을 답사한 후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그림 동화책과 지도를 만드는 총 21회 차로 구성됐다. 문의 055-632-0670.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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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