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시간 선거사범을 단속하는 선거사범 단속 체제에 들어갔다.
경남경찰청은 지방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과 수사전담반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신고 접수와 함께 관계기관 수사협조 역할을 수행한다. 전담반은 허위사실 유포 등 인터넷 선거범죄 대응을 위해 사이버 수사요원 등을 비롯해 253명으로 꾸려졌다.
불법선거 신고자에게는 보상금도 지급한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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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