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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삼성과 시범경기 2차전서 0-5 패배

삼성전 후속타자 방망이 침묵
내일부터 한화와 2연전

2017년 03월 20일(월)
강해중 기자 midsea81@idomin.com

타선이 침묵한 NC다이노스가 시범경기 첫패를 안았다.

NC는 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2차전에서 0-5로 졌다. 시범경기 전적 2승 3무 1패.

NC는 타선이 안타 6개 사사구 6개를 얻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완봉패를 당했다.

선발투수는 구창모. 시범경기 2번째 선발 등판이다. 구창모는 이날 경기에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2실점(2자책)했다. 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날 구창모는 총투구수 81구 가운데 53개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정도로 공격적인 피칭으로 삼진을 6개 잡아냈다.

6회부터 NC 마운드는 김진성(1이닝 무실점)-최성영(1이닝 무실점)-김선규(1이닝 1실점)-이준평(1이닝 2실점)이 지켰다.

NC는 삼성에 선취점을 내줬다. 구창모가 1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러프에게 던진 3구째 높은 직구를 통타당해 2점 홈런을 허용했다.

2017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19일 오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1회초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삼성 러프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박일호 기자 iris15@idomin.com

0-2로 뒤진 NC 타선은 5회까지 매이닝 주자를 내보내고도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고 삼성 마운드에 꽁꽁 묶였다. 1회말 볼넷 2개를 얻었지만 점수를 내지 못했고, 2회에도 선두타자 모창민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3회말 2사 후 주자 2명을 내보냈지만 권희동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에도 2사 후 도태훈이 볼넷을 골랐지만 김태군이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5회말 1사 1, 2루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김성욱이 삼진, 2루 주자 이상호가 도루를 시도하다 3루에서 잡혔다.

6, 7회 공격도 무위에 그친 NC는 8회초 삼성에 달아나는 점수를 줬다. 김선규가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 이승엽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고 1실점했다. 0-3으로 뒤진 9회초 NC는 수비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면서 2점을 헌납,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만회하지 못하고 0-5로 주저앉았다.

시범경기 첫 주 일정을 끝낸 NC는 20일 하루 쉰 뒤, 21일부터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한화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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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중 기자

    • 강해중 기자
  •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체육 담당) 기자입니다. 휴대전화는 010-9442-101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