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10월까지 전시 연계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박물관은 초·중등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숨은 기억 조각 찾기!', '박물관 사람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억의 숨은 기억 조각 찾기!'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근·현대 전시관과 연계된 놀이 체험 행사다. '박물관 사람들'은 박물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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