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학년 5반 합창단원(단장 김민수) 일동이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문화공연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의 소아암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6학년 5반 합창단은 65세 이상 회원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해 원예예술촌에서 월 1회 문화공연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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