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5아트센터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로 구성했다. 피아니스트 한지은과 함께 소나티나 D. 384, 소나타 D. 574, D. 934를 연주한다.

김형선은 마산여자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나왔다.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바로크 바이올린 과정·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옛 서울바로크합주단), 카이로스앙상블 단원, 경남아트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마쳤다.

입장료 2만 원. 문의 02-6412-3053.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