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237가구…교통·생활 인프라 눈길

양산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가칭)양산종합운동장'역을 도보 2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양산 금호리첸시아'가 내달 7일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분양권의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분양권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양산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것으로 보인다.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양산시 중부동 402번지 일원에 들어설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전용 84㎡ 단일평형 23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가칭)양산종합운동장'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조감도. /금호건설

또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과 울산, 경남권 대도시로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60호선이 단계별로 개통되면 더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권에 양주초·중·여중·여고와 일반계 전국평가 경남 1위를 차지한 제일고교가 위치해 학부모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천 수변공원과 춘추공원(예정)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양산워터파크와도 가깝다.

양산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는 남부시장과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CGV 등 문화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금호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