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58·사진)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이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6일 제 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 회장으로 김 사무처장을 선출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004년 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사무처장은 1983년부터 경남한의사회에 근무하면서 경영학박사, 안경사면허를 취득하고 마산대 외래교수로 후학 양성은 물론 틈틈이 국내외 한의의료 및 안경봉사를 해왔다.

그동안 대한한의사협회 30년 근속표창, 도지사·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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