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과 협업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김해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꼬마작곡가들은 15주간 악기를 다루고 작곡도 경험한다. 창의력 계발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에는 담임강사 3명과 전문 연주강사 6명이 함께한다. 창의적인 음악 창작 과정으로 예술 본능과 창의성을 발굴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매주 토요일 오전반(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반(오후 2시부터 5시까지)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9일까지다.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해 만 10~13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055-3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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