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창원의 아침을 연다.
오는 11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문화재단 4월 모닝콘서트 '웅산 Jazz is my life' 공연이 열린다.
웅산은 발라드, 블루스, 펑키, 라틴 등 분야를 넘나든다. 본인만의 뚜렷한 감성과 음색은 그대로다.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 기타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코러스로만 구성했다. 단조로운 듯하나 깊은 여운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1·8월을 제외한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모닝콘서트를 진행한다.
관람료 1만 5000원. 문의 055-719-7800~2.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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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