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고, 성장기에 올바른 인생관과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물관은 사전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매회 2시간씩 진행한다.

대학 역사학과 교수, 박물관 학예사가 각각 '교수님과 함께하는 역사 강좌', '박물관 멘토링 스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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