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다."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해설가 가스 크룩스가 손흥민의 최근 플레이를 극찬했다고 영국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브닝스탠더드는 '가스 크룩스의 평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크룩스의 평가 내용을 소개했다.

크룩스 해설위원은 "올 시즌 토트넘에선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손흥민이 눈에 띈다"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라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연합뉴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