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제29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올해 대전은 한글과 전서 등 9개 부문에 총 3159점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김상옥(김해) 씨가 '불이선란'이라는 작품으로 문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민경(창원) 씨가 '노봉선생시'로 전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정대병 지회장은 "특선 11명, 입선 114명 등 총 126명이 입상해 좋은 결과를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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