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야외극장 애두름마당에서 한바탕 잔치가 열린다.

21일 오후 8시 '2017 김해춤판 VOL 1'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2017 GASC 애두름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잔치는 김해를 포함한 경남 출신 청년 음악인이 전당과 함께 만든 GASC 빅밴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공연은 댄스그룹 '소울드라이브아트워크'와 전당이 공동 기획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3개 댄스팀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22일은 GASC 빅밴드가 대중가요와 재즈로 구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GASC 애두름페스티벌은 총 12회로 구성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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