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유튜브 채널로 33만 조회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은정(창원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유세본부장 영상이 화제다.

<경남도민일보>가 지난 17일 민주당 경남 국민주권선대위 대선 출정식 유세 장면을 촬영한 이 동영상은 '시의원 맞아? 율동팀 뺨치는 문재인 캠프 한은정 시의원 열정 댄스'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해당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영상은 20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33만 3859회를 기록했다.

민주당 경남 국민주권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 의원이 경남선대위 '단디'유세단과 함께 열정적으로 율동한 동영상이 게시된 지 3일 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고 자축했다.

이날 한 의원은 선대위 출정식을 하면서 "유세단은 연설도 중요하지만 춤과 노래에 메시지를 담는 율동팀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내 유세단 율동이 시작되자 한 의원은 유세 차량 위에서 율동을 신나게 따라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차에서 내려 율동팀에 합류해 적극적인 율동으로 지지자와 시민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격렬한 율동에 답답했는지 입고 있던 외투까지 벗고는 더욱 열정적으로 율동을 펼쳤다.

해당 영상은 한때 인기급상승 동영상 3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유튜브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 의원은 "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장소든 마다치 않고 찾아다니는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화제가 된 동영상 주소는 https://youtu.be/SttktolNC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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