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20일 관내 학교 교감·행정실장에게 청렴 생활화를 위한 '청렴주인' 실천교육을 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통영여자고등학교 손병욱 교감이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창녕교육청의 특별관리 대상인 5대 부패취약 분야에 공감하고, 학교현장 관리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청렴을 실천하자는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감은 "부패 유발 연결 고리를 확실히 끊어 학교 현장 청렴도를 향상시켜 1등 창녕교육, 1등 경남교육이 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청렴주인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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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20일 관내 학교 교감·행정실장에게 청렴 생활화를 위한 '청렴주인' 실천교육을 했다./창녕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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