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양산시 자원순환과는 양산지역 14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생활폐기물 배출과 처리과정,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해와 자원순환의식 함양을 위해 자원순환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희망 중학생은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원순환체험학교'는 학생들에게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과정과 재생 가능한 재활용품의 분류·처리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해 자원순환과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익힌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