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양산웅상회야제가 오는 5월 13,14일 2일간 양산시 평산동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위원장 나동연·양산시장)는 올해 양산웅상회야제를 내달 13,14일 연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시 서창·소주·평산·덕계동 등 웅상출장소 지역 등 양산시민의 축제인 양산웅상회야제는 다문화축제와 어린이 사생대회 등 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젊음의 도시에 걸맞은 북 페스티벌(북 콘서트)과 캐릭터 전통 등 설치로 새로운 볼거리도 마련한다.

13일 오후 웅상체육공원 주무대에는 리메이크곡으로 한정해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전국 리멤버 가요제도 마련된다.

축하공연에는 구자명, 스테파니, 여자친구 등 유명가수와 유민지, 최경 등 지역가수도 출연해 축제분위기를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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