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건축상담실 운영과 폐수처리장 공동처리구역 확대, 푸드트럭 운영 등 탁월한 규제개혁으로 국무총리상 수상은 물론 3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16년 지방규제개혁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한다.

행정자치부는 해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정비,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와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투자 기반조성 등 성과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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