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28일까지 전시
고성군은 28일까지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판화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판화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이우환, 이성자, 강국진, 김원숙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과 마르크 샤갈, 구마카이 모리가스 등 외국 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판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 판화의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 기법과 종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관람하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공휴일과 주말에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양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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