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경대 학생 80여 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합천군 덕곡면 율원리 외 3개 마을 일손이 부족한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대학생들은 마늘수확 작업과 폐비닐 수거 등 일손돕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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