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시티 드로잉'은 창원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트 작가 신가람 씨가 그만의 시각으로 경남 각 시군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편집자 주

마산, 창원, 진해 세 도시가 통합된 창원시는 사랑하는 저의 고향 마산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 마산 앞바다도 그 중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매립으로 사라져가는 마산 앞바다를 그려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해운동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께서는 매립으로 또다시 바다가 범람할까 언제나 걱정이십니다. /시민기자 신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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