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전통시장에 보급해 달라며 소화기 50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통영소방서는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내 서호시장·중앙시장·북신시장 등 3대 전통시장 470개 점포에 비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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