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도록 도움을 주는 지역 창업특강 '한 장 포럼'을 센터 교류공간에서 연다.

'한 장 포럼(1paper 10minutes)'이란 한 장의 사업 아이디어 계획서다.

10분 안에 아이디어 발표, 질의응답과 전문가 피드백으로 이뤄지는 행사다.

참여 대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도내 여성창업자와 일반인이다.

지역의 여성대표 CEO인 '줌마렐라' 임경아 대표의 창업특강도 진행된다.

최상기 센터장은 "창업이 늘면 일자리가 늘고 고용이 생긴다는 생각으로 센터가 창업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