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1일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렛츠런 드림센터 꿈날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꿈날개'는 꿈을 향해 날갯짓하는 청소년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와 운영'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최초로 양산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