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류재호 삼성동장, 권재익 민간위원장)는 2017년 상반기 협의체의 운영실적과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실은 나눔소식지 <고향의 봄 소식>(제1호)을 20일 발행했다.

<고향의 봄 소식>은 지역 출신 아동문학가인 이원수가 작사한 노래에서 제목을 따왔으며, 고향의 봄소식처럼 반가운, 우리 동네의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홍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도로 발행됐다.

소식지는 총 200부를 발행했으며, 나눔 가게와 봉사자·공공기관·민간단체·돌봄이웃 등에 고루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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