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22일 창녕읍 화왕산 등산로 자하곡 공중화장실, 석빙고 공원 공중화장실 등에 "살려 주세요" 같은 비명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여성 안심 음성 인식 비상벨을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협조해 설치했다. 비상벨은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스피커를 통해 위급 상황임을 알리는 경보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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