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대 진해경찰서장에 김정완(52·사진) 전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취임했다.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1991년 간부 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해 고성경찰서장, 마산동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김 서장은 "주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진해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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