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과 김해박물관 등 국립박물관이 내달부터 개관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춘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에 관람 시간을 변경하는 박물관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에 있는 13개 소속 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박물관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전시품 교체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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