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시티 드로잉'은 창원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트 작가 신가람 씨가 그만의 시각으로 경남 각 시군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역사의 시간을 흘러 온 남강이 있는 진주시.

남강을 쭉 따라가다 보면 진주를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김시민 장군과 백성이 함께 지켜낸 진주성,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치 좋은 강변 산책로 등 그런 강변을 따라 걸을 때면 진주 시민들이 부러워집니다. /시민기자 신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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