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이 16일 사천 서경타니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친 강경남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2위 황재민(31)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6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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