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합천군, 무인헬기 이용해 '벼 병해충 항공' 방제

입력 : 2017-07-17 10:21:25 월     노출 : 2017-07-17 10:23:00 월
박차호 기자 chpark@idomin.com

합천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무인헬기를 이용 3600ha(벼 재배면적의 53%)에 3억 6000만 원(도비 4800만·군비 3억 1200만 원)을 들여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방제 일손 부족을 없애고,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쌀 생산 안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보유한 관내 4개 농협과 농민으로 구성한 방제단이 협약체결해, 17개 읍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보유한 관내 농협은 율곡, 동부, 새남부, 합천호농협으로 합천군은 방제면적당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를 10만 원/ha 단가로 지원한다. 소요되는 농약비는 자체 방제단에서 결정한다.

방제 시기는 농민과 무인헬기 보유 농협과 적절한 시기로 조정하고,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 해충의 적기 예방을 위해 보통 7월 1회, 8월 1회로 방제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올 7월 초 미리 살핀 결과 벼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멸강나방이 사료작물에 발생하였으며, 벼 작물로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 재배농가가 병해충 방제를 하여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123.jpg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