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지난달 말부터 휴가철 예약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예약 순찰제는 휴가철 장기간 비워두는 집이나 사무실, 영세 기업 등 방범 시설이 취약한 곳을 상대로 신청 받아 매일 순찰하고 그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전송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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