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성 영오면 출신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이 3·1운동 당시 사용한 진관사 태극기를 주요 도로변에 단다. 이는 고성군이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함양군과 함께 백초월 스님 공동선양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