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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SNS 솎아보기]문재인 대통령, 진해서 5박 6일 휴가 등

문 대통령, 진해 휴가 소식에 누리꾼들 '열광'
'창원 몰카 교사' 여고 교장 막말 논란 SNS 강타

입력 : 2017-08-06 14:35:52 일     노출 : 2017-08-06 14:50:00 일
박성훈 기자 psh@idomin.com

1. SNS 공감 많은 기사

- 문재인 대통령, 진해서 5박 6일 휴가

지난 주 idomin.com 기사 전체 조회수 1위, SNS 공감 1위를 차지한 기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여름 휴가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보냈습니다.

바로 어제 문 대통령은 휴가를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했는데요.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로를 달래고 충전에 집중한 기간이었다”며 “그 기운으로 당면한 국내외 현안을 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소통행보는 휴가 기간에도 돋보였습니다.

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을 등산하던 중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진해에선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 방문, 해군사관학교 생도 격려,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접견 등으로 휴가를 보냈습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에서 46회가 공유됐고 3203건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전모 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진해에 온대!!!”라고 말했고 김모 씨는 “나도 이번 휴가는 진해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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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거북선 모형 함을 방문하러 가던 중 만난 해군사관생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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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날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휴가지에서 독서하는 모습의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2. SNS 이슈 이미지 

- '몰카 교사' 근무 여고 교장 "공부 못하면 성 팔아야 돼" 막말 제보 댓글 캡쳐 이미지

지난주 창원 모 여고에서 발생한 ‘몰카 설치 교사’ 논란이 불거지자 이 기사는 포털사이트 톱 기사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포털에도 수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해당 학교의 재학생이라 밝힌 누리꾼이 교장선생님도 문제가 있다며 아래와 같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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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여고 교사 몰카' 논란 기사에 해당 학교의 재학생이라 밝힌 누리꾼이 남긴 댓글 캡쳐.

이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SNS에 이 댓글을 캡쳐해 퍼뜨렸고, 일부는 언론사 계정에 제보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해당 사건은 후속 보도로 이어졌고 경남도민일보도 창원 모 여고 교실에 몰카 설치한 교사 '논란'에 이어 '몰카 교사' 근무 여고 교장 "공부 못하면 성 팔아야 돼" 막말이란 후속기사를 썼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댓글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3월 교장이 1학년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 놓고 훈시를 하면서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을 못하고 그러면 성을 팔게 될지도 모른다”며 “예쁘지만 맛없는 사과와 못생겼지만 맛있는 사과 중 무엇을 먹을 것이냐”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도교육청 중동교육과 관계자는 “해당 교장에게 연락해 사유서를 받아 사실을 확인한 결과 1년 전 일이라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격려하는 의미였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장은 오는 8월 30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데요. 도교육청 감사관은 몰래카메라와 부적절 훈화 두 건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3. SNS 인기 블로그 포스팅

-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함안초등학교

최근 경남 일부 스쿨존 통학로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꿈키움학교 교사였던 김용만 씨는 경남지역 학교의 스쿨존 실태를 탐방하고 현장을 ‘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이란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사천 수양초, 마산 석전초 등을 방문했고 이번엔 함안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과속방지턱이 높고 안전펜스 설치가 잘 돼 있는 점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사거리에는 신호등 설치는 돼 있지만 ‘점멸기능’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또 횡단보도 쪽 신호등은 모두 꺼져 있었다고 하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횡단보도 색도 연하고 험프식도 아니라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엔 보행자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쿨존은 나름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며 “점멸기능만 작동하는 사거리 신호등을 가동해야 하고 대로의 횡단보도에도 조치가 필요하다. 아이들과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서 라도 보행환경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포스팅에 대하 페이스북 사용자 민모 씨는 “함안초 스쿨존이 좀 더 완벽해지려면 아이들과 어르신들, 보행자들의 안전을 좀 더 꼼꼼히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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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만의 사람사는 세상' 블로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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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 박성훈 기자
  • 안녕하십니까 출판미디어국 박성훈 기자입니다. 취재, 인터넷·SNS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