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창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창원시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선포하고 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맞아 NC는 7일 창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예술과 프로스포츠 콘텐츠 관련 문화 사업 공동 개발 및 추진, 다양한 홍보채널 공유와 이벤트 추진, 상호 마케팅 교류를 통한 티켓 할인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시작은 양 기관의 티켓 할인이다. NC 홈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전시 티켓 구매 시 10% 할인받을 수 있고, NC 멤버십 및 시즌 회원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전시 티켓을 소지하고 홈경기 티켓을 현장 구매하면 1인 1매에 한해 3000원을 할인받는다.

NC와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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