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18년 신입직원 공채를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동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형 방식은 서류전형-적합도 검사(온라인)-1차 실무면접-2차 합숙면접-3차 임원면접-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25일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하고, 3단계에 걸쳐 블라인드 방식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18일 오후 3시 부산(부산대 본관 3층) 등 전국 대도시 4곳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열어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전형 과정을 모두 통과하면 신입직원 입문교육과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fcc.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