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센터 스페이스홀에서 5기 입주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스케일 업(scale-up)'을 하도록 '멘토링 데이'를 하는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최상기 센터장을 필두로 두산 멘토단, 창업기업 팀장 등 다양한 멘토가 참여해 입주기업 추진 사업 점검과 기업 현황을 파악했다.

참여 대상 기업은 RB시스템(대표 부성은)·선앤윈드에너지(대표 이재욱)·올스팀(대표 김영록) 등 5기 입주업체 9곳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창업이 늘면 일자리가 늘고 고용이 생긴다는 생각으로 센터 입주기업을 스케일 업 하는데 중점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