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동안 창원시 민원콜센터가 홀몸 노인에게 주 2회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 확인과 불편 사항 파악을 한다.
시는 현재 '홀몸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사가 홀몸 노인 350여 명에게 주 1회 안부 전화를 해 건강관리법 등 생활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 민원콜센터는 8월에는 전화 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안심콜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홀몸 노인 비율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민원콜센터(전화 1899-1111) 연락하면 된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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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