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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어린이책] <숫자 0의 진짜 이야기> 등

2017년 08월 11일(금)
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숫자 0의 진짜 이야기 = 가장 작은 수 0이 들려주는 놀라운 숫자 이야기. 1, 2, 3, 4, 5…. 지금은 아주 익숙한 아라비아 숫자를 전 세계인이 함께 사용한 지는 겨우 30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숫자 0이 다른 숫자보다 훨씬 늦게 만들어졌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루카 노벨리 지음, 104쪽, 상수리, 1만 2000원.

◇사과가 하나 = 언덕 꼭대기에 오르기를 좋아하는 나나. 나나의 바구니 속에는 사과가 하나 있어요. 언덕 꼭대기에서 간식 시간을 보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나나가 그만 사과를 놓쳐 버리고 말아요. 사과가 데굴데굴 굴러가기 시작합니다.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64쪽, 미디어창비, 1만 2000원.

◇비야 놀자! = 비 오는 날, 어떤 추억이 있나요? 이 책은 비 오는 날의 기억을 두 가지 소리로 담아냅니다. 통통 토도도 동, 비 맞는 소리와 참방 차차참 방! 신나게 노는 소리. 리듬감을 살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저절로 노래를 부르게 하지요. 비 오는 날,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여 보세요. 유명금 글·그림, 36쪽, 봄볕, 1만 3000원.

◇공감 씨는 힘이 세! = 같이 살아가기 위해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 안녕! 나는 공감 씨야! 너희들 마음속에서 태어나 널리 널리 퍼져 나가지. 나는 작은 씨앗에 지나지 않지만 아주 힘이 세. 누군가에게 깊이 공감하면 기꺼이 돕고, 조금 불편해도 참고, 기쁜 마음으로 나누지. 김성은 글·강은옥 그림, 44쪽, 책 읽는 곰, 1만 2000원.

◇운동화 비행기 = 1980년 5월,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저수지에서, 뒷산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갑작스러운 총격에 목숨을 잃은 두 소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책입니다. 민주주의를 간절히 원했던 광주 사람들의 숭고한 이야기와 사건 현장을 작품으로 되살렸습니다. 홍성담 글·그림, 40쪽, 평화를 품은 책, 1만 4800원.

◇늑대가 뭐래? = 늑대가 소리쳤어요. "쫄깃쫄깃한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고!" 숲의 동물들은 늑대가 한 말을 궁금해 합니다. 늑대 이야기는 사정없이 변질됩니다. "돼지가 알록달록한 옷을 차려입고 소풍을 갔대" "돼지가 달리기 대회에서 뜀박질을 하고 있대." 잉그리드 샤버트 글·모린 푸아뇨넥 그림, 32쪽, 푸른숲 주니어, 1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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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 기자

    • 이원정 기자
  • 문화체육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