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7년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서관 확충과 책 읽는 도시 조성 공로를 인정 받아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그동안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으로 도서관 중심 교육도시 기반구축,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역사회 교류와 협력을 통한 독서진흥 시책 등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불모지에서 인구 33만, 도서관 60개, 독서회원 6만 명 달성 등 책 읽는 도시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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