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 무대 연출·영상 더해

오는 26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루이스 캐럴 원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에 둔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에 화려한 무대 연출, 영상,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이날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차이콥스키 '호두 까기 인형' 모음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무대에 선다.

여기에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함께 무대를 빛낸다.

피아노 베리오자 듀오 연주도 더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www.gasc.or.kr)과 전화(055-320-1234)로 확인하면 된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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