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5경기·원정 2경기 등 7경기
10월 연휴 기간 오후 2시 경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잔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지난 6일까지 우천으로 순연된 40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해 7일 발표했다.

이번에 편성된 40경기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편성됐던 7~17일 경기를 포함해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한다.

NC의 일정은 20일 두산과 마산경기부터 시작된다. 두산과 경기가 끝나면 이틀 휴식기를 가진 뒤 △23~24일 LG와 홈 2경기 △27일 삼성과 원정 1경기 △29~30일 넥센과 홈 2경기 △10월 3일 한화와 원정 1경기를 치른다.

10월 연휴 기간인 1일부터 6일까지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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