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제19회 김순애 우리춤 정기공연이 열린다.

주제는 '춤이 있는 가을밤의 향연'이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눴다.

1부 '계절을 담다'는 다시 '부채꽃' '피어나리' '회상' '심경무' '입춤'으로 이뤄진다. 2부 '가을의 향연'은 '민요소리' '여인의 향기와 꽃' '새로운 물결' '가을 한마당'으로 꾸렸다.

이번 공연은 2017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김순애우리춤연구회가 주관한다.

문의 010-2247-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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