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9사단 거제대대 병력 60여 명이 침수 피해를 본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회진·교항마을에서 수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투입된 장병이 물에 젖어 사용하지 못하는 가재도구와 가구 등을 끄집어내고 있다. /유은상 기자 yes@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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