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 태풍 산바로 진해 용원 시가지 일대가 물에 잠겼던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역류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119구조대원이 할머니를 구조하는 장면인데, 카메라를 머리에 이고 목까지 차오른 물을 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태풍 소식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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