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 '쉼표' 하나 돝섬 가득 음악여행

'따로 참가 신청을 못 했는데 혹시 지금 현장 가면 티켓 받을 수 있나요? ㅠㅠ'

'오늘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김치냉장고 당첨은 안 됐지만…. ㅎㅎㅎ'

'오늘과 같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하루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공연 재밌게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잘 놀다 갑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관객도 뮤지션도 모두 즐거운 음악 페스티벌이었습니다.'2017 뮤직 인 창원'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남도민일보와 창원시가 함께한 '2017 뮤직 인 창원'이 23일 창원시 마산 돝섬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이 돝섬에 입장하고 있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저요, 저요" 경품을 향한 열망.
한 아이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한 아이가 굴렁쇠를 굴리고 있다.
돝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
우산으로 햇볕을 가린 후 돗자리에 누워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경품 추첨 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정구창(오른쪽) 창원시 제1부시장이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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