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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한 평창올림픽 진주 거리 수놓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월드컬처콜라주 공연 저글링·서커스 펼쳐

2017년 10월 11일(수)
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서커스와 저글링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12일 오후 7시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평창 문화를 더하다 - 월드컬처콜라주' 공연이 열린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평창문화올림픽 기획 사업이다. 평창문화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패럴림픽대회' 기간 앞뒤로 열리는 문화 행사다.

전 세계가 참여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활동을 하나로 부르는 이름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자주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와 저글링 등 거리 예술을 준비했다. 이날 간디니 저글링(Gandini Juggling) '스매시(Smashed)', 와이즈 풀스(Wise Fools)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 공연이 열린다.

간디니 저글링은 저글러 션 간디니(Sean Gandini)와 캐티 일라-호칼라(Kati Yla-Hokkala)가 만든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저글링과 현대 서커스를 엮어 일곱 남자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연출한다.

와이즈 풀스는 핀란드 출신 서커스 트리오다.

삼중 공중그네와 스키핑 로프가 전공. 이들은 핀란드 청소년 서커스 육성기관인 '소린 서커스(Sorin Sirkus'에서 취미로 서커스를 시작했다.

이어 서커스 예술학교(Ecole Superieure des Arts du Cirque)에서 제대로 배워 지난 2014년 졸업했다.

이날 공연은 공중그네 위에서 펼쳐지는 세 여자와 우아한 드레스, 쓰레기봉투에 관한 이야기다.

우아함 이면의 지저분함을 드러내 일상에 감춰진 사회 계층 구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gnca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무료 공연.

간디니 저글링. /경남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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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석 기자

    • 최환석 기자
  • 문화부. 공연, 문화정책 담당. 레져도 함께. 제보/피드백 010-8994-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