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터 등 18곳에 표시석 세워

경남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고성의 숨겨진 역사와 인물을 발굴해 스토리를 입혀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문화원은 지난 10일 문화원 자체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고성군 출신 독립운동가와 유명문화예술인 14명, 독립운동 터 4곳 등 18곳에 표시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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